허물을 지적하는 말은 나의 잘못을 고백하듯, 조심스럽게 해야 겨우 상대에게 닿는다.

관찰자의 눈으로 상대방의 허물을 지적해 주는게 상대에게 도움을 주는건가?

나에게는 도움이 되는건가?

너는 이래서 저래서 무언가 원인을 알려주고..바꾸길 원한다면?

내 의도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받게 된다.

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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